[구미뉴스]=지난 21일 호텔 금오산 컨벤션홀에서 구미경찰서자율방범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이준식 서장 남유진 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대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회장은 광고업을 하면서 1997년부터 공단 자율방범순찰대원으로 활동해 오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순찰대장을 맡아 야간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앞장서 봉사 하여 오다 이번 연합회장에 선출 되여 취임하게 되였다.

구미경찰서 자율방범대연합회는 읍면동단위로 24개대 800명으로 구성 되어 남자 대원이 21개대 여자대원이 3개대로 대원들 대부분이 30~40대 젊은이들로 회사원, 광고업, 식당, 자동차정비업등 자영업을 경영하면서 관할지역에 야간 밤 9시부터 새벽까지 청소년선도와 치안질서확립을 위하여 순찰 활동을 하며 자원 봉사를 하고 있다.

이회장은 ″젊고 생동감 넘치는 구미시의 특성을 살려 시민들이 안정된 생활이 되도록 회원들에게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에 임하도록 뒷바라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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