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선산출장소 관련 기관단체장 모임인 비봉회(회장 권순형)에서는 11월 19일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회를 겸해"구미 문화유적과 산림휴양시설 등 주요시설 탐방"을 하였다.

이날 비봉회원들은 국보 130호인 선산죽장사 5층석탑, 조선시대 영남인재의 산실인 금오서원 등 구미의 문화유산과 산동 참생태 숲, 산림에코센터, 산림레포츠공원, 구미시 승마장 등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번 탐방으로 박은호 구미문화원장의 문화유산 해설과 선산출장소 관계관의 휴양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구미의 문화유산의 훌륭함을 깊이 이해하고, 구미에도 곳곳에 시민들이 힐링 할 수 있는 휴양공간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권순형 선산출장소장은“구미에 부임하신 기관단체장이 구미의 훌륭한 문화유산과 시민휴양시설을 직접 돌아보고 구미를 더 많이 더 깊이 이해하여 대내외에 구미 문화의 우수성과 레포츠 휴양시설이 많이 있음을 알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구미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