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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26 02:38
도산초등학교, LIG 넥스원과 함께 하는‘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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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초등학교, LIG 넥스원과 함께 하는‘끈’

함박웃음으로 토마와 마토를 만나다

[구미뉴스]=도산초등학교(교장 강태기)는 10월 18일(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평면 냉산쉼터에서 대상자 13명과 LIG넥스원과 함께 하는 ‘끈’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친환경 체험장 냉산쉼터에 도착해 체험 시 유의사항을 듣고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도자기 체험을 시작했다. 각자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도록 해서 컵과 접시, 캐릭터 모형의 저금통에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고, 채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체험으로 당나귀 먹이주기와 당나귀 끌기와 앵무새 모이 주는 시간을 가지며, 동물과 친화되는 시간을 가졌다. 당나귀 이름이 토마와 마토라는 말에 2학년 한 학생은 “토마와 마토를 합치니 토마토네요”라고 하여 아이들이 다 같이 “아~ 토마토”하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세 번째 체험으로 친환경으로 키운 쌈채소를 따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장님의 채소 따는 시범으로 조심조심 채소를 밟지않고 다치지 않게 먹을 만큼의 채소를 따서 씻어 바구니에 담아 식당으로 향했다. 채소는 모두 친환경으로 키우기에 흐르는 물에 한 번만 헹구면 된다고 하셨다.

많은 체험을 한 탓에 삼겹살과 쌈 채소, 된장찌개를 남김없이 먹을 수 있었다. 아이들이 너무 채소를 잘 먹는다며 냉산쉼터의 배려로 가족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채소를 담아가도록 해 주었다.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은 각자 담은 채소들을 보며 "이건 겨자, 이건 쑥갓, 이건 치커리" 등 서로의 채소보따리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체험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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