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원평1동(동장 김우춘)은 오는 6월 7일 개최되는 “제22회 LG주부배구대회”를 앞두고 4월 16일(수) 16:00시 원평하수종말 처리장에서 원평1동 생활체육회(회장 김연태) 주관으로 원평1동 주부배구대회 선수단, 김우춘 동장 및 관내 기관단체장, LG경북 협의회 관계자, 지역어르신, 생활체육회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LG주부배구대회 천생리그(2부)우승을 향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체육회에서 준비한 음식과 함께 지역 어른신들을 초대하여 함께하며 전반적인 행사 준비에 관한 논의가 있었으며, 이후 우승을 향한 필승 결의를 하면서 본격적인 출정식을 가졌다.

김연태 생활체육회장은 “선수단을 응원해주며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열과 성을 다해 연습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승도 좋지만 이번 LG주부배구대회를 통하여 원평1동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단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참석하신 분들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김우춘 원평1동장은 “이번 배구대회 준비를 위해 주부배구선수단과 김연태 생활체육회장님 이하 체육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LG주부배구대회를 통하여 구미의 최중심지인 원평1동 지역주민의 화합은 물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참석한 LG경북협의회 장기수차장은 “원평1동에서 발대식을 실시하여 선도적으로 주부배구대회 분위기를 유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행사 준비에 고생하시는 원평1동 관계자 및 체육회,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금번 LG는 주부배구대회를 지역민들의 화합과 나눔의 장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원평1동 김복순 주부배구선수단 주장은 “매년 주부배구대회를 개최하여 주시는 LG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금년에도 선수 모두 합심하여 좋은 결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LG에 대한 감사와 선수들의 건승을 다짐했다.